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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근로자 임금상승률 3.8% 전망…최저임금 인상 영향
관리자 날짜 : 2018-04-15 (일) 09:31 조회 : 35
올해 근로자 임금상승률 3.8% 전망…최저임금 인상 영향


올해 국내 근로자들의 임금상승률은 지난해(2.7%)보다 높은 3.8%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노동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2017년 임금동향 및 2018년 임금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예측했다.
올해 임금 인상폭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양호한 경제성장세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0%로 발표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국내 경제성장률을 3.0%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최저임금의 큰폭 인상(16.4%)과 3조원의 일자리 안정자금 집행도 예년보다 강한 임금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노동연구원은 내다봤다.

다만 올해 7월부터 적용되는 3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체에서의 근로시간 단축은 초과근로 감소로 인해 임금상승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경제 여건외에 노사관계도 올해 임금상승률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총은 올해 임금가이드라인으로 지난해 동결을 요구했던 것과 달리 2% 인상안을 내놨고 한국노총은 지난해 요구했던 7% 인상률보다 높은 9.2% 인상안을 내놓은 상태다.

성00 노동연구원 동향분석실장은 "올해 임금상승률은 지난해 상승률 2.7%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3.0%를 크게 상회하는 3.8%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는 경제성장과 최저임금 16.4% 인상 등의 영향으로 올해 임금 인상폭이 지난해보다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임금상승률은 2.7%로 전년 3.8%에 비해 1.1%포인트 낮았다.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3%대를 회복했음에도 불구하고 임금상승률은 큰폭으로 하락한 것이다.

물가 수준을 반영한 실질임금상승률은 0.8%로 지난 2011년 -2.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성 실장은 "2016년 임금상승을 주도했던 에너지관련 산업과 건설업 직간적 관련산업에서의 특별급여 기조효과와 대규모 사업체의 임금교섭 지연으로 인한 상용직의 특별급여 감소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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